보안SW 터보백신 개발사 에브리존(www.turbovaccine.com, 대표 홍승균)이 1차 지역 총판 모집 기간 동안 아이디노(부산), 아이티로그인(수도권), 크리니티(충청) 등 3개의 IT전문기업과 지역 총판 계약을 채결했다. 또한, 3개의 총판을 모집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도 12월 안에 1개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12월 17일부터 진행되는 2차 지역 총판 모집은 수도권, 대구/경북,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기업은 터보백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1차 모집을 통해 에브리존과 지역 총판을 체결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계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디노(www.idino.co.kr, 대표 이태신)의 경우 대학, 공공, 기업을 대상으로 토탈 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SW개발 기업으로 ISP컨설팅과 MS 솔루션, 자체 통합 플렛폼 구축 및 보안솔루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티로그인(www.itlogin.co.kr, 대표 김태현)은 공공기관 조달 유무선 네트워크 부문 최우수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IT 유통 전문 기업으로, 영상 관제, 전력 관련, 테블릿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크리니티(www.crinity.com, 대표 유병선)는 많은 관공서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웹메일, 스팸차단, 아카이빙, 외부 발송 메일 차단 솔루션 등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 전문기업이다.
앞으로 에브리존은 각 지역 총판에게 터보백신 제품을 제공하고, 제품 교육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지역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기관에 공급될 수 있도록 2020년도에 CC인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증 취득 후에도 자연스럽게 지역 총판을 통해서 터보백신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에브리존 터보백신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 엔진 형태의 백신 소프트웨어이다. 자체 개발한 터보백신 엔진에 글로벌 엔진이 결합되어 강력한 탐지력을 자랑한다. 윈도우 환경은 물론 리눅스 환경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망연계, 웹하드, CDR, 인터넷뱅킹, 그룹웹어, 문서중앙화 등의 다양한 솔루션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개발한 ‘화이트 디펜더’의 경우 2018년 7월에 출시한 이후로 현재까지 3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에도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오랜 성능 테스트를 거쳐 대기업 필수 SW로 지정이 되어 계열사에도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에브리존이 올해로 21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터보백신을 직접 공급하고 관리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역 총판과 에브리존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통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그리고, 2020년에는 CC인증을 준비하여 조달 및 공공 시장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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