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에브리존-크리니티 랜섬웨어 및 스팸메일 대응 업무협약
- ‘화이트 디펜더’로 랜섬웨어 방어하고 ‘스팸브레이커’로 스팸메일 차단
- 에브리존과 크리니티의 협력을 통해 공공 영업 집중
▲ [사진] 크리니티와 에브리존의 업무 협약 현수막
백신 SW 전문기업 에브리존 터보백신(www.turbovaccine.com, 대표 홍승균)과
메시징 SW 전문기업 크리니티(www.crinity.com, 대표 유병선)이 안티랜섬웨어 ‘화이트 디펜더’와
스팸차단 ‘스팸브레이커’로 사업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에브리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력과 크리니티의 메일 보안 기술력을 결합하여 공동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브리존의 ‘화이트 디펜더’는 사전탐지, 함정탐지, 행위탐지, 순간 백업/복구 기능을 제공하며, 20년간의 악성코드 분석 경험을 기반으로 특화된 행위 탐지 엔진을 탑재해 파일 암호화 발생 시 즉시 원본 파일을 복사하고, 파일 훼손이 발생되는 경우 원인이 된 랜섬웨어 파일 삭제와 훼손된 파일들을 순간적으로 복구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화이트 디펜더’에는 특화된 행위를 탐지하는 ‘트리플 디펜더 엔진(TDE)’과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훼손된 파일을 순간적으로 복구하는 ‘화이트 롤백 엔진(WRE)’ 등 랜섬웨어 대응에 최적화된 핵심 기술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들이 효과적인 랜섬웨어 방어 체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솔루션은 300개 이상의 고객과 대기업 레퍼런스를 확보하였으며, 지난 5월에 조달에 등록이 되어 빠르게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니티의 '스팸브레이커 v7.0'은 최근 급증한 사칭메일 피싱을 막을 보안 기술(SPF, DKIM, DMARC)이 수/발신에 모두 적용된 스팸메일차단 솔루션으로 100% Java기반으로 설계되어 환경적 제약 없이 다양한 구성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 5중 필터와 세부 2중 필터로 유해한 메일을 세밀하게 필터링하고, 멀티백신(Sophos, Cyren)이 탑재되어 각종 스팸/스캠/피싱/멀웨어/바이러스 메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랜섬웨어 감염사례의 가장 큰 원인은 메일이다. 메일을 이용한 공격의 대부분은 ‘스팸브레이커’로 보호를 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는 ‘화이트 디펜더’로 방어를 할 수 있다.”며 “이번 크리니티와의 협업으로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이사는 "이메일 계정은 탈취하기가 쉽고, 악성코드 유포가 용이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공격의 대부분이 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며 "에브리존 ‘화이트 디펜더’와의 협력을 통해 갈수록 진화하는 이메일 공격 위협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기술 개발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브리존에 대해
에브리존은 20년간 백신 SW를 개발하고 공급해온 보안 SW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5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USB, 정품SW 관리 솔루션 ‘Audit-MAN’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SW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눅스 서버 보안 강화를 위해 터보백신 리눅스서버를 출시했다.
크리니티에 대해
크리니티는 메시징 SW 전문기업으로, 최대 규모의 공직자통합메일 시스템(사용자 100만, 320여 행정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메일/스팸차단 SW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팸차단 SW에 대한 CC인증 평가를 통해 보안성을 검증받고 있으며, 평가 종료 시점에 맞춰 2019년 4분기내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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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에브리존, 크리니티와 '랜섬웨어·스팸메일' 대응 업무 협약 전자신문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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