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사용중 아래와 같은 사항은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위 항목 중 두 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 되신다면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사내에서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PC를 점검 해드리면서 전산 담당자 분께 듣는 재미있는 점은,
항상 문제가 있는 PC가 말썽이고 그 외 PC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사용자의 PC사용 습관만 파악이 된다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문제가 있는 PC 사용자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PC를 사용 하시다 보면 윈도우, Adobe, Java, 한글 등등에서 업데이트하라는 창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곤 합니다.
이에 대해 업데이트를 잘 해주지 않으시면 그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PC에 설치되어있는 소프트웨어의 보안 업데이트를 항상 최신으로 반드시!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현재는 업무에 다양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설치 하기 위해 설치 약관 및 설치 시 주의 사항들을 읽지 않으시고 다음> 버튼을 계속 누름으로써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는 분들께서 계십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프리웨어의 경우 이와 같은 사용자의 습관을 통해 광고 프로그램과 악성코드를 설치하는데
동의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00 도 설치하겠습니다”에 체크가 된 채로 다음 버튼을 누를 시) 잘 살피지 않고 이를 설치를 진행하시면
어느새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PC가 완성됩니다.
어느 백신이든 실시간 감시의 경우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과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감시합니다.
따라서 백신 설치 전 이미 감염되어 있던 악성코드가 존재한다거나, 백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바이러스의 경우
실시간 감시에서 미처 감시하지 못하는(비활동성)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1주에 한 번씩은 정밀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터보백신의 “자동치료” 옵션을 통해 주말동안 진행하신 후 자동으로 치료하게 두신다면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셔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십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는 한번 접속한 사이트를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접속 시 조금 더 빠른 접속을 위해
잠시 저장해두는 것을“쿠키 Cookie ” 라고 합니다.
이를 이용해 인터넷 나오는 수 많은 사진들 또한 임시로 저장해 두는데요.
바이러스가 바로 이를 악용하여 사용자 PC에 침투함으로써 사용자의 PC 사용을 방해하거나
사내 네트워크로 접속하여 악의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폴더에 파일이 쌓이게 되면 인터넷 또한 느려질 수 있으므로 자주자주 정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으로 치료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바이러스로 잡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크게 2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먼저 광고 프로그램을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광고 프로그램들은 백신에서는 전부 바이러스로 잡는 것이 아니라,
관련 해킹 툴 관련된 작업들이 있는 파일만 잡아냅니다. 이러한 파일을 잡아내도, PC가 다시 부팅을 하면서
다시 광고프로그램이 돌아가게 되면 해당 파일이 없기 때문에 다시 파일을 받아오게 됩니다.
그러면 백신 프로그램에서는 또 바이러스를 탐지하고 알림창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바이러스로 잡는 파일을 보시고, (관련 폴더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삭제 메뉴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경우는, 바이러스가 현 상황(정상 모드)에서 치료가 안 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PC를 다시 부팅 하신 후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정밀검사를 돌려서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이외의 경우에도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터보백신 고객 지원 팀에 문의 후 지원을 받으시면 됩니다.
유료 서비스 고객분들께는 원격 지원을 통한 문제해결 등 더욱 나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사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USB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주 원인이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PC에 오토런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을 경우 일반 USB로도 바이러스를 옮겨 감염을 시키고,
이후 감염된 USB를 꽂는 곳 마다 백신 프로그램 및 시스템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지 않는 경우,
특히 2차, 3차로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숙주가 될 수 있습니다.
USB가 감염되어 있을 경우 USB안에 있는 파일 및 폴더들을 손상시키거나, 폴더를 모두 숨김 폴더로 바꾼 뒤,
바로 가기 폴더를 생성하여, 이 바로 가기 폴더를 클릭하게 함으로써 다른 악성 파일을 함께 실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터보백신 제품의 “오토런 방지” 기능 또는 “USB 자동 검사” 기능을 설정해 놓으시면
보다 더 안전하게 USB 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부분을 예방 할 수 있는 "터보백신 USB" 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오늘은 위와 같은 6가지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위의 사항만 잘 숙지 해주신다면 바이러스로부터 여러분의 PC를 보호하고,
좀더 나은 환경에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