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서버 및 일반 PC용 터보백신 프로그램과 터보백신 USB 제품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안전문기업
㈜에브리존에서는 지난 3월 국내 포털 뉴스에서 다루어진 ‘
회사 앞 주운 USB, 무심코 PC에 꽂으니… 앗!’ 기사
(머니투데이 2012/03/22)와 ‘
일반USB가 보안USB로 변신? 해킹에 뻥뻥 뚫려’ 기사(전자신문 2012/03/30) 에 앞서
USB 사용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인식 수준은 어느 정도인 지 파악해보기 위하여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USB 사용 및 피해에 대한 사용자 인식 조사’를 계획-진행하였습니다.
< ‘USB 사용 및 피해에 대한 사용자 인식 조사’ 결과 정리 >
조사 기간: 2012년 3월 20일(화) ~ 2012년 4월 8일(일) (*20일간 진행)
문항 1. 현재 USB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총 23,357 명 응답)
사용 중이다: 90.3% (21,099명) 사용 하지 않는다: 9.7 % (2,258명)
Chart.
문항 2. USB 사용 중 바이러스·악성코드로 인해 피해를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총 16,175 명 응답)
피해 경험이 있다: 61.3% (9,913명) 피해 경험이 없다: 38.7 % (6,262명)
Chart.
문항 3. 바이러스·악성코드 감염 전파의 주요원인이 USB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총 6,409 명 응답)
감염 매체 알고 있다: 40.1% (2,573명) 감염 매체 모른다: 59.9% (3,836명)
Chart.
완벽한 보안을 장담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현존하지 않는다고 IT 보안 담당자들은 말합니다.
하드웨어 보안에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나아가 앞서 언급되었던 링크 기사에서 다루어진
사회공학적 기법을 포함한 인적 보안에 이르기까지 100%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에도 더욱 치밀하고 교묘한 방식의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가 인터넷을 통하여 새롭게 등장할 것이며,
많은 사용자들이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P2P 또는 스팸메일과 인터넷 사용 중 보여지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및 운영체제 등의 보안 취약점을 통하여 사용자의 PC를 성공적으로 감염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도 모르는 상황에 감염된 PC에서 사용하는 이동식 저장매체(USB 및 이동식 하드디스크)도 역시
안전함을 위협받는 상황일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바이러스·악성코드에 대한 감염 방지와 더불어 USB를 연결한 PC의 바이러스·악성코드 검사-치료 기능을 지원하는
터보백신 USB는 이러한 위험에서 더 안전하게 사용자 데이터 및 PC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개발 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발생하는 변종 USB 바이러스에 터보백신 USB가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PC에 터보백신 USB를 연결하는 경우에 바이러스 감염을 전파하지 않는 기능을 갖고 있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소를 훔치려는 도둑이 방문했을 때 외양간 문을 꽉 잠그는 기능’으로
USB 바이러스로 인한 2차 감염 피해를 줄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PC 환경에 대한 보안은 개인 사용자의 의식이 점점 높아질수록 보다 단단하고 안전하게 바뀌어 갑니다.
푸르른 5월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PC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계시는 USB 제품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악성코드 없는 세상 - 터보백신